Sailing World 등 잡지의 Gears란에서 권했던 세일링 기어들을 소개한다.
참조: http://www.sailingworld.com/gear
1) 연안 세일링 소프트 쉘 - Zhik사에서 나온 방수 방풍복이다. 외양 하드 쉘보단 더 가볍고 유연하리라
여겨진다 (600 denier vs. 1000+ denier, denier는 재료 9km의 무게). 지퍼와 심(seam) 등에 방수 처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니 고급 방수 등산복과 비교해도 성능이 더 좋으리라 생각된다. 색상도
다양하네.... 줌으로 볼 수 있는 상세한 사진은 여기서 (가격은 딜러에 따라 다름).
아로쉘 자켓($349)과 팬츠 ($349, 스키바지 Bib과 비슷)
2) 딩기용 반바지 - 파타고니아사의 나일론 반바지다. 여름엔 이것만 있으면 딩기도 타고 수영도 하고...
겨울엔 드라이슈트 겉에 입어도 좋다.
파타고니아 배기 쇼츠 ($49, BAGGIES™ SHORTS)
3) 데크 장갑 - 사계절 쓸 수 있는 장갑. 클래식 디자인으로 엄지 검지만 나오게 되어 있음.
하켄 장갑 ($30)
4) 선글래스 - 소금물에도 얼룩이 지지 않는다는 코팅 렌즈. UV 차단은 기본.
5) 드라이 슈트! - 꽁꽁어는 엄동설한에도 딩기 연습하고 레가타도 한다는 데... 선수들이 입는 드라이 슈트. 무릎과 히프엔 겉감을
더 대어 놓았다. 발목 손목 목에는 네오프렌 계열의 스트랩이 있어 물 들어오는 걸 막아준다. 앞쪽에 지퍼가 있고 지퍼를
보호하기 위해 나일론 스트랩을 덧대어 놓아서 딩기 위에서 굴러도 괜챦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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