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WATER 수영

바다 수영 명소 4: 임자도 (멀리서 본 모래 사장)

데루수 2014. 10. 5. 19:31

지지난 주 볼 일 때문에 격포서 목포까지 다른 사람 보트로 항해 중 먼 발치에 보이는 멋진 백사장이 눈에 띄였다.

나중에 보니 바로 북서쪽을 향한 임자도 해변이었다.  길이로만 약 7km 이십리가 조금 안되는 거리이다.

기회가 되면 가서 한나절 수영해 보았으면 좋겠다.  물은 뻘물일 가능성이 있는데... 하여튼 모래 해변을 따라 

직선거리로 그만큼 되는 곳은 드물거라는 생각인데... 지난번 경험에 따르면 바위 근처에선 양말이나 다이버 

신발이 도움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