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와 레가타 (후기)

방데 글로브 - 지난 7일 정리 (week 3)

데루수 2012. 12. 4. 21:31

-뱅송 리우는 철제 부이를 들어 받아서 레이스 망침

-4년전 쟝 르 깸 (SynerCiel 스키퍼)가 캡사이즈되어 뱅송에 의해 구출된 적이 있다고 함.

-선두 그룹은 St Helena에 펼쳐진 고기압 지대 (Anticyclone)를 남쪽으로 돌아가야 했었는데

쟝 피엘 딕은 더 남쪽으로 꺽어서 서풍을 받아 날라갈 배팅을 했고, 아르멜 르 끌리지와 프랑소아 가바트는 

최단 직선 거리로 안전한 항로를 택하였다고 함 (알렉스 톰슨이 열내면서 설명하고 있음).   

-결국 쟝 피엘 딕은 오히려 무풍지대에 걸려 한나절을 허비했음 (하지만, 며칠 뒤 40 노트 센 바람을 받아서 선두가 됨).

-그래서, 세 스키퍼가 주주 내내 앞치락 뒤치락하면서 선두를 해 왔음.

-후속 그룹은 적도 통과를 각자 나름데로 축하함.

-알렉산드로 디 베네디또는 샐러드용 채소도 기르고, 프랑스 초등생과 경기에 대해 무선 교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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