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링 보트와 같은 속도로 이동하며 해양 자료를 측정할 수 있는 세일링 드론이 개발되고 있다.
짐은 약 100kg정도 실을 수 있다고... 길이는 19ft 너비는 2 ft인 트리마란으로 탄소 섬유 재질의
윙세일이 장착되어 있다. 높이는 약 20 ft에 드래프트는 6ft정도. 평균 속도는 3~5 노트에
최대 속도 14노트!
현재 해양 생물 연구, 해수 산도 연구, 해양 원유 채굴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의 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물론 2018년 세계 일주 세일링 드론으로도 참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지난번 소개한 파력 기반 보드와 다르게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에 훨씬
넓은 해역을 조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로봇이 지능을 가지고 세일링하는 개념이라 신기하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참조: Saildr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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