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링 Tips

2014년 3급 생활체육지도자 시험 일정 및 공지 사항

데루수 2014. 5. 7. 07:36



3급 생활체육지도자 검정 및 연수 일정


자격구분과정연수기관선발인원원서접수
/서류심사
검정료
납부
검정일자전형방법결과
발표
연수
등록
연수
기간
필기
접수
필기
검정일
합격
발표
3급
생활체육
지도자
1차일반과정
특별과정
29개 연수원
7,000명
내외
5.01~
5.09
5.12~
5.16
5.26~
6.01
서류전형,
실기 및
구술시험
6.106.16~
6.20
6.28~
7.13
7.16~
7.22
8.028.14
2차자격부여
추가취득
29개
연수원
4,000명
내외
10.15~
10.21
10.23~
10.28
11.05~
11.11
서류전형,
실기 및
구술시험
11.21연수 및 필기검정 면제


1) 5월 9일까지 원서 접수 


2) 5월 9일까지 오후 6시까지 선택한 연수원에 문의하여 심사결과 확인 (e-mail두었다 뭐 하나?). 확인시 더 필요한 서류 문의

예) 경남대 055-249-6381


- 경남대 연수원 문의 전화 전혀 받지 않음. 나중에 알아보니 문의가 너무 많이 와서 받을 수 없었다고 핑계를 댐.


3) 서류 심사 합격자는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검정료 납부 


 - 공인 인증서로 생활체육지도자 홈페이지 이용 

   (반드시 윈도우즈 검색기 이용.  크롬 검색기는 안됨.  정부 단체 웹사이트 대부분이 특정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 현실임).


 - 납부 기간 동안 안내 팝업창이 뜸.


4) 검정료 납부 후 실기 및 구술 시험 일자 장소 등은 선택 연수원에 문의하거나 연수원 홈페이지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참조.

- 선택 연수원에서 오는 문자를 수시로 확인해야 함 (경남대 연수원에서 문자가 두번 왔는데 나중에 왔을 때 수험 시간이 바뀜).

- 5월 31일 토요일 10시였다가 시험 이틀전 어제 오후 2시로 바꿈.  1년에 한번하는 행사 시간을 이렇게 맘대로 바꾸어도 될까?

- 요트 경우 고성에서 실기 본다고 함.  복장을 명시했는데... 수영복 또는 슈트를 입고 오라네... (갈아 입을 옷도 준비).


5) 5월 31일 구술과 실기 시험

- 2시에 갔더니 본인 확인도 안하고... 다 아는 사람들인가???

- 구술 시험에 요트와 세일링에 대해선 잘 안 물어 봄. 다만 "생체 지도자"의 역할은?  

생활체육이 국민에게 왜 필요한가? 세일링이 왜 생체 활동으로서 좋은가? 등을 물어서 어물어물 생각나는 데로 성실히 답변해 드렸는 데

- 지금 같았으면 아래와 같이 답변해 드렸을 것~


* 생체 지도자란 그래도 전문적인 강사이므로 , 세일링 연습 내용을 계획 및 준비하고, 교육생에게 정확히 가르쳐 주어야 하고,

   잘잘못을 평가해주어 다음엔 더 잘하게 도와주어야 한다고...  필요하면 장비 및 공유 수역도 확보할 수 있는 지원도 받을 수 있는 

   행정과 기획 능력도 필요함.  무엇보다 세일링을 어려워할 수도 있는 몸치나 말 안듣고 딴 짓거리만 일삼는 고문관들을 어떻게 

   잘 가르칠 지 고민도 많이 해야 하고...


* 생활체육의 필요성에서 국민은 유소년, 청소년, 청장노년의 남녀를 다 포함하는 의미이므로 건강한 20대 이하에겐 

신체 발육, 영양 섭취, 훈련 및 휴식 등 체육과학과 페어 플레이, 경기 기법 등 스포츠 정신 및 기술 등을 통해 강건한 신체와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음.


* 어중간한 30~40대나 50, 60대 중장년 층도 흔히 스트레스를 푸는 음주 가무를 떠난 여가 생활을 북돋아 주고

나아가 스포츠를 즐기면서 생기는 호기심 또는 동료 의식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어 줄 수도 있다고...


* 세일링은 다른 스포츠와 약간 다른 게 경기장이 열린 공간이고 수면 위에서 일어나므로 자연의 요소 (파도, 바람, 번개, 

추위, 더위, 비, 눈, 우박...)에 노출되어 이를 잘 이용하든지 극복해야 되므로 머리와 기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강한 

정신력도 가끔 필요한 정말 매력적인 점이 있다고... 

* 돌풍과 파도에서 딩기를 타 본 후 무사히 폰툰으로 돌아오면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생기가 돋는 데 이는 성취감과 자신감에 

기인한다고... 할리타고 달리면서 느끼는 순수한 아드레날린 효과와는 좀 다름.

* 하이크 아웃, 시트 당기기, 태킹 자이빙 몸 움직임엔 순발력과 순간적인 힘이 필요하지만, 장거리 경기 중엔 지구력도 

필요하므로 신체 발달이 골고루 이루어짐.  다만 노년층은 부상당하지 않게 몸풀기, 웨이트 트레이닝 등으로 몸을 좀 만들어 

주어야 함.


- 실기에선 범장하는 거 먼 발치에 보더니 "배 띄우고 택킹 2번 하시고 들어오시라고..."하셔서 나가는 데 마침 돌풍이 불어주어

   클로즈 홀드로 버티다가 태킹 두번 하고 라운딩 그리고 자이빙도 두번 해 드렸음.


6) 6월 10일 오늘이 "적성 검사" 정도로 여겼던 실기 및 구술 검정 합격자 발표날이라 생활체육지도자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 

가 보았더니...


- "전형합격"이라고 되어있고, 점수가 나와 있었음. 실기는 몇점, 구술은 몇점 이렇게 80점 만점에 65점 받아서 합격했다고...

- 좀 있다가 다음 주 월요일 16일 부터 연수 신청을 해야 함. 이 때 못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함.

- 자세한 안내는 여기서 보고 참고하삼!


7) 연수 신청은 여기서 20일 밤 11시까지 등록도 하고 연수비도 내야 됨.  안 내면 연수 신청 취소라고 해 놓았네.

가까운 대학 연수원은 하룻만에 벌써 마감.  


8) 대학교 연수원에서 수강하고 있음.  예상 문제집도 있었는데... 어떤 한 강사는 이걸로 강의함.  어떤 강사는 교과서에 

충실하라고 조언.  우선 기초 이해를 돕기 위해선 교과서 내용을 강의함이 옳은 데 개략적인 강의도 없이 문제부터 풀어

주는 걸 보면 앞으로 강사 생활하면서 두고 두고 공부해야 할 게 많은 학생들이 안됐음 (나도 포함).

- 애들 가르칠려면 기술이론과 실기 기량도 중요하지만, 스포츠 심리학에서 말하는 내용이 참 필요하다고 느낌.

- 제대로 할려면 영양, 생리학 등도 중요한 데 자꾸 문제를 풀어 줄려고 하니 답답함.  대학생들은 이미 듣고와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 출석 안부르면 학생들이 강의실에 나타나지 않을까봐 걱정하는 눈치.  일반일들은 합격할려면 들어야 할텐데???  대학생들은 

이미 관련 과목에서 학점을 이미 따서 안들어도 되나 봄. 흠...


(주의) 연수 끝나고 7월 16일부터 22일 사이에 시험 접수해야 함.  그냥 시험치면 되는데... 

접수는 왜 하냐?  이런 extra 절차에 익숙하지 못한 분들은 낭패보기 딱 좋음.  


9) 연수 결과 수료라고 나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그동안 시간과 경비를 쏟은 거에 비하면 잠정 결과는 좀 싱겁네. 

시험 준비해야하는데...  다른 일들이 겹겹히 쌓이는 중이라 언제 날 잡아 책 봐야겠다. 시험 2주 남짓 남았네. 주말에 딩기도 타고 싶고... 

시험치기 전엔 하고 싶은 일이 마구 생각나 좀처럼 우선 순위를 잡기 힘들다.


10) 드디어 필기 시험이 닥쳤다.  아래가 8월 2일 (토)에 치뤄 질 시험 요령!

- 생리학, 건강관리 열심히 정리했음 (6개 틀리고).  심리학은 원래 잘 들어 놓아서 걱정없고,...(3개 틀리고)  

트레이닝론은 옛날에 따로 한번 보았고...(3개 틀리고)

구급 및 안전 관리는 적십자사에서 들었고...(3개 틀리고) 

흠...문제는 사회학, 레크레이션, 생활체육론 등 생소한 과목이네... (여기서 9개 틀리고).  목표는 24개 이하 틀리기. ㅋㅋ.


□ 검정일시 : 2014. 8. 2(토) 10:00 ~ 11:20(80분)

  ㅇ 09:30까지 입실 완료, 10:00 이후에는 고사실 입실 절대 불가

□ 고사장 위치 : 위 URL에 가서 각자 신청한 고사장 확인

□ 필수 지참사항 :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ㅇ 수험표 출력하기, 지갑에 주민증 지참, 동네 문구점에 들려 수성 싸인펜 구입

□ 시험방법 및 문항수 : 필기시험(객관식) / 80문항(과목당 10문항)

  ㅇ 출제기준 : 3급 생활체육지도자 연수교재(대한미디어)

□ 합격기준 : 각 과목에서 4 문제 이상 맞추기 득점 (과락이란 것이고...), 전 과목에서 48 문제 이상 맞추기 (백점 만점에 60점 이상. F-는 되어야 함).

□ 합격자 발표 : 2014. 8. 14(금) 10:00(예정) 


11) 필기 검정 준비가 막바지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그만하고 싶다.  스포츠사회학... 지겨워 죽겠네요. 그 말이 그 말같고...

이론을 많이 알아야 훌륭한 강사가 되나? 생전 쓸자데 없게 보이구만... 레크레이션 이론도 남았음.  11:25분 자야 되는데...


12) 시험치고 결과 기다림.  응급구조 문제가 까다롭다 싶어 집에서 교재보면서 확인해 보니 거의 다 맞힌거로 보임.


13) 내년부턴 생활체육제도가 1급, 2급으로 구분되는 등 바뀌어서 이제부턴 1급 준비해야 함.  올해 3급은 내년부턴 2급이 된다고 함.


14) 오늘 보니 71점으로 합격.  각 과목에서 1개 아니면 2개 틀림.  걱정했던 응급구조 1개, 트레이닝론, 생활체육론 0개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