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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내기와 선외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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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기는 엔진 출력이 개당 300 HP이상으로 40피트 정도 큰 요트에 큰 출력을 요구할 때 사용된다고 봅니다.
선내에 설치되므로 비 바람 등을 덜 받겠지요. 그리고 빌지 펌프 등으로 선창에 물이 차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선미 (transom) 공간이 낚시 활동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스크루는 헐(선체)에 뚫린 구멍을 통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선외기는 엔진 출력이 주로 200~400정도로 20피트 이상 40 피트 이하 요트에 주로 사용됩니다. 한 겨울 등에
보트를 쓰지 않을 때는 탈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선미 공간 사용에 제약이 있습니다. 출력을 높히기 위해서
엔진 개수를 쉽게 늘릴 수 있습니다. 파도가 심하게 치면 들썩거린다고 아주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날은 안나가야죠?
% 스턴 드라이브 (Stern Drive)
- 선내기이든 선외기이든 고정된 엔진을 갖추고, 프로펠러에 전달되는 구동축을 여러 기어로 만들어서 프로펠러의
추진 방향을 쉽게 바꿀 수 있게 한 드라이브 장치임. 선외기 처럼 stern drive는 들어 올려 보관할 수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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