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따오시에서 스포츠 해설가로 일하는 31살의 비키 송(Vicky Song)은 칭따오호라고 이름지어진 세일 보트에 타고 지난
2년 동안 Clipper Race 일주 세일링을 하다가 12일 낮에 시작점인 칭따오로 돌아왔다고 한다. 마지막 구간 Skipper는 Gareth
Glover라는 베테랑 세일러. 올림픽이 치러진 칭다오 Olympic Sailing Center로 배가 들어오자 소식을 듣고 수많은 관중들이
그녀를 환영했다고... 중국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환지구 일주 세일링을 마쳤기 때문에.
참고로 클리퍼 레이스는 영국의 최초 환지구 일주 세일러 로빈 녹스 죤스턴경이 이끌어가는 지구 일주 대양 항해 경기이다.
직업 세일러인 스키퍼와 아마츄어 세일러들이 팀을 만들어 구간별로 경기를 진행한다.
Clipper race 홍보 동영상
자세한 기사는 여기에 (시간나는 데로 보충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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