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세일링 기술, 후기, 뉴스만 읽다 보니 실제 세일링 재미 자체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한 적도 없고
댓글 주고 받으면서 의견을 나눈 적도 드물다. 하지만, 온라인 카페라는게 원래 만드는 이유는
아마 서로의 관심과 재미를 공유하자는 거 일텐데...
이번 포스팅은 세일링의 재미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앞으로도 단편적인 기술, 뉴스, 요트
소개 등을 올려야겠지만 많은 이가 쉽게 받아들이고 바로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거 위주로 한번
해 보기로 한다.
아래 동영상 리스트에는 바람이 세고 파도치는 날 찍은 딩기 세일링을 모아 놓았다. 이런 날 정말
재미있게 타려면 당연 뒷바람에 (브로드 리치로) 달리기다.
일단, 비디오를 보면 레이저 피코, 레이저, 콘텐더, 옵티미스트 등을 즐기는 서양 세일러들이 등장한다
(경기가 취소되어 그 아쉬움에 그냥 막 파도 위를 달리는 옵티 세일러를 보면
이러니 서양 유소년, 청소년들이 딩기 경기에서 항상 우위지..라는 생각이 든다).
출처 : 합포 요트 클럽 (Hobpo Bay Yacht Club)
글쓴이 : 데루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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