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마산에서 오메가 탔습니다. 바람이 꽤불어 제노아 펴고 신나게 달리다가 캡사이즈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총 7회 연습을 했는데 (경기 포함하면 8번), 이제 그럭 저럭 잘 탑니다. 이 강사님 배려로 돝섬도
한바퀴 돌았습니다 (지금까지 3번 돔). 마산 앞바다는 "단언컨데" 딩기 세일링의 요람입니다. 특히 겨울 날씨가
온화한 점에서 더욱 그렇다고 생각듭니다.
같이 타신 분은 거제시의 임모 사장님이십니다. 임사장님 이번 주말에도 한번 타실래예?
고무 보트를 타고 코치를 해주는 분이 요트학교 이강사님입니다. 동영상 파일 고마워요!
더욱 자세한 후기와 분석 요약은 합포 요트 클럽 - 요트 소개와 세일링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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