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와 레가타 (후기)

방데 글로브 33일째 - 프랑소아 가바트 선두

데루수 2012. 12. 13. 13:40

프랑소아 가바트 (MACIF 호 스키퍼)가 아르멜 르 클로아찌를 8마일 정도 앞서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4년전 참가했고 프랑소아의 멘토인 미셸 드 봐유는 MACIF 호가 다른 배보다 평균 1노트 정도 빠른데, (특별한) 세일 때문이지 

나중에 그 비밀을 물어본다고 한다.  그는 MACIF 호가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쟝 피엘 딕 (Paprec호 스키퍼)은 약 80마일 뒤에서 추격하고 있다.

한편 알렉스 톰슨(Hugo Boss호 스키퍼)은 정체 모를 물체에 러더와 하이드로 발전기를 부딪혀 조금 조심해서 

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이드로 발전기는 이번이 벌써 두번째로 부서졌다. 또 고치겠지...).

마지막으로 아르노 부와시에(AKENA Berandas호 스키퍼)가  흐린 날씨에 젖은 상태로 약 20 노트로 달리는 배 주위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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