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와 레가타 (후기)
[스크랩] Red Bull 카타마란 토너먼트 투어
데루수
2015. 5. 13. 19:53
Roman Hagara와 Hans Peter Steinacher가 말하는 걸 들어보면 16세에서 20세 사이 젊은 세일러들을 상대로 하이드로 포일이 달린 6 meter 카타마란을 빌려주는 토너먼트 경기를 7개국을 투어링하면서 열고 끝에는 챔피언끼리 국제 결승전 경기를 시키겠다고 한다. 포부가 당찬데... 카타마란은 약 36노트까지 속도가 나고 (200마력 모터 보트 정도 됨?), 참가 대상 선수는 이미 경기를 마스터한 세일러야 한다고... 위 두 직업 코치가 가르치고 참가 선수들이 자라면 아메리카즈 컵 등에 참가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지난 아메리카즈 컵에선 카타마란 + 하이드로 포일 + 윙 세일 조합으로 약 40노트 이상 나오는 걸 보았는 데, 아래 영상의 제목처럼 미래 세대가 즐기는 세일링의 모습을 당겨서 보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보트 값이 비싸지겠네...
올해부터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일본에 방문하는 모양이다 (4월달에 이미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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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통영만 세일링 (Tongyeong Bay Sailing)
글쓴이 : 데루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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