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링 Tips
[스크랩] Docking : 3. 선수로 들어가기
데루수
2013. 12. 23. 13:38
이번 포스팅으로 도킹을 마치게 됩니다.
마지막 내용은 선수 먼저 슬립에 들어가는 기초 요령입니다.
- 바람이 슬립에 크로스로 불고 있어서 들어가다가 스타보오드 쪽 파일이 헐에 닿을 수 있습니다.
- (당연히) 선수를 슬립 입구보다 풍상 쪽으로 더 민 다음 밀리는 정도를 보면서
- 슬립으로 들어갈 때 러더를 약간 풍상으로 꺽은 채로 들어갑니다.
* 매우 흔한 경우인데 크루가 스타보오드 파일을 팔이나 다리로 미는 행위는 위험하다고 합니다.
배가 30 ft이상이면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구부러지지 않는 파이프를 이용하기를 권합니다.
바람이 센 날 미숙한 드라이버와 같이 탔을 때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도킹 사고의 대부분이 몸으로
보트를 움직이려다가 일어납니다 (찰과상, 관절 부상 등).
위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카페 소개글도 읽어 보세요
출처 : 합포 요트 클럽 (Hobpo Bay Yacht Club)
글쓴이 : 데루수 원글보기
메모 : 도킹 시리즈를 마치면서 마지막 포스팅을 스크랩합니다. 시리즈 내용은
- docking, undocking, 그리고 mooring 패턴
- 선수로 들어가기, 선미로 들어가기, 평행으로 대기